본문 바로가기

태국 뉴스51

한국 입국 시 '신속항원검사 허용' 검토한다!! 1.한국 입국하는 해외입국자 신속항원검사 허용되나? 한국에서 신규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최근 해외를 오가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정부가 해외에서 입국할 때 PCR 검사와 함께 신속항원검사도 허용해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재 해외에서 한국으로 입국하면 24시간 내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한국 정부가 입국자에게 앞으로 병, 의원의 신속항원검사도 인정해주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신속항원검사는 집에서 가까운 병, 의원에서 진찰료 5천 원 정도만 내면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는 또 입국 48시간 내 PCR 검사를 받고 음성확인서를 내는 현 제도를 개선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병, 의원 신속항원검사 양성자를 확진자로 인정하는 조치는 다시 연장됐습니다.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2022. 5. 15.
태국 코로나 19 풍토병 지정이 멀지 않았나? 1.태국 코로나 풍토병 지정 7월이 목표 태국 공중보건 차관에 따르면 공중보건부는 7월에 Covid-19를 풍토병으로 분류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민간병원협회 연차총회에서 정부의 코로나19 정책에 대한 연설에서 기준이 충족되면 계획대로 7월 1일 코로나19 풍토병 선언을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서 마스크 착용 규제가 완화될 수 있지만 그것도 각 지역의 코로나19 상황에 달려 있다고 언급하면서도 세계보건기구(WHO)가 언제 Covid-19가 풍토병으로 재분류될 것인지 발표하지 않았으며 바이러스의 돌연변이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고도 언급했습니다. 그에 더해 보건부 부장관이 태국은 7월 1일 코로나-19 풍토병화 목표를 향해서 전진하기 위해 코로나 19 치.. 2022. 5. 8.
태국 타일랜드 패스도 6월 폐지추진하며 태국 입국 문턱 낮추기 총력 현재 태국은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사태 완화 분위기 속에서 해외 관광객 유인을 위해 '입국 문턱 낮추기'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피팟 태국 관광체육부장관은 태국 입국 플랫폼인 '타일랜드 패스Thailand Pass가 2022년 6월1일부터 폐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고 일간 방콕포스트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피팟 장관은 2022년 5월 1일부로 입국 당일 유전자증폭RT PCR 검사도 폐지되었으며 더불어 타일랜드 패스까지 필요 없게 된다면 더 매끄러운 여행을 할 수 있게 돼 태국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오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태국의 타일랜드 패스는 태국 입국을 위해 관련 웹사이트에 항공 일정과 백신접종 증명, 보험증서 정보 등을 사전에 기재해야 하는 입국 플랫폼입니다. 타일랜드 패스 신.. 2022. 5. 5.
'제로 코로나' 중국에 태국 두리안 수출 길 막히나? 태국어로 투리얀 일명 두리안으로 알려진 이 과일을 선호하는 중국인이 워낙 많다 보니 몇 해 동안 태국과 말레이시아산 두리안을 중국 측에서 수입으로 싹쓸이하고 있었습니다. 태국에서 생산된 두리안 중 90% 이상이 중국으로 수출되고 있는 것이 그 증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허나 최근 태국산 투리얀 일명 두리안이 강력한 '제로 코로나' 정책을 펼치는 중국 정부에 의해 최근 잇따라 수출 '퇴짜'를 맞는 일이 발생하면서 태국 두리안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최대 고객인 중국의 눈 밖에 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7일 일간 방콕포스트와 네이션 등에 따르면 태국의 투리얀 산지인 라용과 찬타부리 그리고 뜨랏주에서 생산된 7천500만 바트 즉 한화로 약 27억6천만원 상당의 두리얀 425톤이 지난 25일 라.. 2022.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