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국 뉴스

태국 코로나 19 풍토병 지정이 멀지 않았나?

by 싸비이디 2022. 5. 8.
728x90
반응형

1.태국 코로나 풍토병 지정 7월이 목표

태국 공중보건 차관에 따르면 공중보건부는 7월에 Covid-19를 풍토병으로 분류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민간병원협회 연차총회에서 정부의 코로나19 정책에 대한 연설에서 기준이 충족되면 계획대로 7 1일 코로나19 풍토병 선언을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서 마스크 착용 규제가 완화될 수 있지만 그것도 각 지역의 코로나19 상황에 달려 있다고 언급하면서도 세계보건기구(WHO)가 언제 Covid-19가 풍토병으로 재분류될 것인지 발표하지 않았으며 바이러스의 돌연변이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고도 언급했습니다.

그에 더해 보건부 부장관이 태국은 7 1일 코로나-19 풍토병화 목표를 향해서 전진하기 위해 코로나 19 치료제와 백신을 국내에서 생산하는 것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태국 말라리아 확산 주의보

태국 질병관리본부가 태국 내에서 말라리아 (Plasmodium Knowlesi)가 확산하고 있다고 발표하며 사람들에게 원숭이와 접촉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여행을 가시는 분들은 원숭이와 접촉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3.태국도 학교 전면등교 추진

태국의 보건부가 교육과 함께 2022 5 17일에 예정되어 있는 전면적인 등교 수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기준들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1. 최소 60%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1, 2, 3차 등)

자발적 접종이지만 학부모들에게 권고를 할 것.

2. 보건소가 모든 학교들이 안전 기준을 최소 95% 보장되는지 확인할 것.(Thai Stop Covid Plus)

3. 항원검사 기준을 기존 3~5일에서 유증상자 또는 고위험자만 검사를 하도록 변경.

4. 학생 감염을 대비하여 보충 등 대응책을 마련하고 절대 학년, 학교를 폐쇄하지 않도록 강조.

이상 네가지 기준이 전면 학교 등교 기준이 되겠습니다.


 

태국 입국 제한이 완화되면서 태국와 한국간의 무사증 입국이 다시 재개 되었고 코로나 배긴 접종 완료자에 한 해 태국 입국 시 RT PCR 검사도 폐지되었고, 그로 인해 Test & Go 프로그램 폐지로 태국 입국 후 자가격리도 없어졌으며 곧 타일랜드 패스도 폐지될 전망입니다.

이제 태국내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풍토병으로 인정이 된다면 지금 보다 조금 더 규제가 완화되리라 보여집니다.

 

 

2022.05.05 - [태국 뉴스] - 태국 타일랜드 패스도 6월 폐지추진하며 태국 입국 문턱 낮추기 총력

 

태국 타일랜드 패스도 6월 폐지추진하며 태국 입국 문턱 낮추기 총력

현재 태국은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사태 완화 분위기 속에서 해외 관광객 유인을 위해 '입국 문턱 낮추기'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피팟 태국 관광체육부장관은 태국 입국 플랫폼인 '타일랜드

thailove123.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