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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뉴스

태국 Test & Go 프로그램 및 태국 입국 후 PCR 검사 폐지

by 싸비이디 2022.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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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이 내달 2022 5 1 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이들에 대해 입국 당일 PCR 검사도 폐지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자는 사실상 태국 입국 제한을 모두 푸는 조치여서 관광객 유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이 되는 상황입니다.
2022 4 22
태국 현지 매체 네이션에 따르면 정부 코로나19 상황관리센터(CCSA) 이날 쁘라윳 총리 주재로 회의를 열어 보건부가 제안한 입국 규제 완화안을 수용했다면서 이와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시행 중인 태국 입국 당일 RT  PCR 검사는 내달 5 1일부터 폐지됩니다.
그동안 태국 입국 당일 PCR 검사는 관광객 유치에 걸림돌이 된다는 이유로 관광 호텔업계가 폐지를 요구해온 제도입니다.
태국 입국시 PCR 검사를 하고 결과를 기다리기 위해서는 의무적으로 호텔에서 1박을 격리를 해야 해서 관광객들의 불만이 컸기 때문입니다.
CCSA
 PCR 검사 폐지 대신 입국객들은 수완나품 공항 도착 스스로 신속 항원 검사를 하는 것인 권고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더불어 태국 입국시 사전 가입해야 하는 의료보험 보장액 한도를 기존 2 달러( 2480만원)에서 1 달러( 1240만원) 하향 조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조치는 인근 동남아 국가들이 경쟁적으로 국경을 개방하는 상황에서, 관광객 유치 경쟁에서 뒤지지 않겠다는 속내로 해석이 되기도 합니다.
앞서 태국 정부는 이달 4 1일부터 태국 입국  72시간  PCR 음성결과서 구비도 폐지했었습니다.

또한 한국과 맺었던 사증 면제 협정 제도도 다시 시행하여 무비자로 태국에90 체류가 가능해졌습니다.
한편 코로나 예방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이들이 태국에 들어오려면 10일간 격리해야 한다고 CCSA 설명했습니다.
백신 접종자는 입국 당일 외에 나흘 또는 닷새째에도 PCR 검사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하단의 사진은 주태대한민국 대사관 홈페이지에 공식으로 올라온 이번 태국 정부 발표와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입니다.

이제 다음 5 1 부터는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만 되었다면 태국 여행이 코로나 이전처럼 자유롭게 있을 보여집니다.

하지만 타이패스 신청은 여전히 필요합니다.

이점을 꼭 유념하시고 태국 여행을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2022.04.10 - [태국 뉴스] - 한국입국자 PCR 음성 확인서 제출 기준 변경

 

한국입국자 PCR 음성 확인서 제출 기준 변경

지난 포스팅에서 2022년 4월 1일부터 한국과 태국 간의 사증면제협정이 재개되었다고 알려드렸습니다. 그와 관련된 양국의 입국 요건들과 절차에 관해 각 대사관에서 공식 발표를 하였었는데요,

thailove123.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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