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비자 접수관련 온라인 방문예약 공지 및 태국뉴스

1. 태국 비자 접수관련 온라인 방문예약 공지

최근 태국 코로나19 신규 변이 바이러스 확산 및 확진자 급증에 따라 대사관 민원실 운영 지침도 변동되고 있습니다. 

일반비자 및 결혼비자 신청  관련하여 주 태국 대사관 영사민원24를 통한 5월 1일~5월 20일 온라인 방문예약 접수를 먼저 해야 하는데요.

이는 4월 20일 (현지시간) 오전 9시부터 가능합니다.

5월 20일 이후의 온라인 방문예약 접수는 4월 말 재공지 예정이며, 태국 내 코로나19확산에 따라 계속 변동사항이 생길 수 있어 2주씩 예약을 진행하게 됩니다.

온라인 예약 방법은 하단 사진으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 22년 1월 4일부터 '비자수령(pick-up visa)'은 별도의 예약 없이 방문수령이 가능합니다. 

비자포털(www.visa.go.kr)에서 비자 결과를 확인한 후, 비자 신청인이 접수증을 지참하여 근무일 기준 오후 13:30~15:00 사이에 민원실을 방문하시면 됩니다.

※ 비자 및 격리면제서를 제외한 민원 업무(여권/공증/재외국민등록/가족관계 등)는 22년 1월 4일부터 예약 없이 주태국한국 대사관으로 방문 접수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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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태국 코로나 바이러스 접촉자 중 고위험자 격리기간 줄어들 전망

태국 내에서 코로나-19 접촉자 중 고위험자의 격리기간이 기존 격리 7일 후 증상 관찰 3일이었습니다.

허나 태국 전염병 통제 위원회가 코로나-19 접촉자 중 고위험자의 격리기간이 기존 격리 7일 후 증상 관찰 3일에서 격리 5일 후 증상 관찰 5일로 변경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합니다.

송크란 축제 이후 이 개정안을 발효하는 것으로 준비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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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국 해외입국자 자가격리도 없어지고, 태국 입국자 자가격리도 없어질 전망이라고 하며 태국내 코로나 관련 자가격리 기간도 줄어들 전망이니 코로나가 풍토병으로 인정되고 자리 잡는데 까지는 시일이 많이 걸리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2022.04.11 - [태국 뉴스] - 태국 입국 후 PCR 검사도 5월에 없어질까?

태국 입국 후 PCR 검사도 5월에 없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