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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뉴스51

태국 입국 하려면 돈내라! 태국 입국비 징수 확정 2023년 여름부터 태국에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은 ‘입국비’를 내야 합니다. 즉, 그동안 소문으로 무성했던 태국입국세를 내야하는 것이지요. 태국 총리실 부대변인 Trisulee Traisoranakul은 태국내 내각 회의에서 국가 관광 정책 위원회의 발표 초안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태국의 현지 매체인 타이 PBS는 태국 정부가 모든 외국 관광객에게 150~300밧의 입국세를 받는 방안을 승인했다고 15일 전했는데요. 입국 비용으로는 항공편으로 입국할 경우 300바트 한화로 약 1만1300원 정도를 내야하고 육상 또는 해상 교통을 이용하는 입국객은 150바트 약 한화로 5,600원을 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법안의 시행 시기는 잠정적으로 2023년 6월로 결정되었습니다. 2023년 6월 1일 .. 2023. 3. 19.
태국 내년 2023년부터 외국인들에게 입국비 징수한다! 태국이 내년 2023년 부터 외국인들에게 입국비를 받을 방침입니다. 원래 태국 정부는 당초 올해 4월부터 입국비를 징수할 예정이었으나 관광업계의 반발 등으로 조치를 유예했었습니다. 태국 입국비 징수 방침에 관광객 감소를 우려한 관광업계는 반발했고, 이에 태국 정부는 시행 시기를 미뤄왔었습니다. 태국 관광 업계는 코로나19 사태로 관광산업이 심각한 타격을 입은 상황에서 자칫 입국비 징수가 해외 관광객 회복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며 시행 시점을 연기하라고 요구를 했었기 때문입니다. 2022년 9월 6일 네이션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 관광체육부는 외국인 관광객 입국비를 내년 초부터 징수할 수 있도록 다음 달 내각에 승인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태국 정부의 내각 승인이 나오면 항공편을 이용한 태국을 .. 2022. 9. 12.
해외입국자 국내 입국 전 PCR 검사 폐지된다! 대한민국 정부가 입국 전 코로나 19 검사를 없애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8일 방역당국 관계자는 입국 전 검사는 폐지하는 쪽으로 검토되고 있다면서 검역관리위원회 등 절차를 거쳐 조만간 결론이 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모든 국가에 적용하는 쪽으로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만 드디어 결론이 났습니다. 2022년 9월 1일 현재 국내에 입국하려면 외국 현지에서 입국 전 48시간 내 유전자 증폭(PCR) 검사나 24시간 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아 음성확인서를 내야 합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25일 브리핑에서 해외 유입 확진자가 증가 추세에 있고, 국내외 상황 변화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입국 전 검사를 유지하고 있지만, 향후 방역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입국.. 2022. 9. 1.
태국 코로나 국가 비상사태 9월부터 해지 검토 및 태국 무비자 체류기간 연장 소식 1.태국 코로나 국가 비상사태 9월부터 해지 검토 태국 정부가 코로나로 인해 선포했던 국가 비상 사태를 해지하려는 움직임이 보입니다. 따라서 태국 정부 대변인이 CCSA가 9월에 국가 비상사태령을 해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태국 대마초 법 초안이 국회 제출되다. 아누틴 태국 보건부 장관이 다음주에 대마초법 초안이 기한 내에 국회에 제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법안 초안에서 태국내의 각 가정당 최대 6 그루만 재배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의견이 있지만 현재는 15그루로 명시했다고 합니다. 3.태국 여행시 댕기열 유의 필요 할 듯. 태국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2022년 1월부터 이번 달 8월 10일까지 전국적으로 16,276건의 댕기열 환자 발생이 보고가 되었으며 그 중 14명의 사.. 2022.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