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국 뉴스51

3월 21일부터 해외입국 예방접종완료자 대상 격리면제 제도 시행. 대한민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해외입국 관리체계 개편 방안에 따라 국내, 외 예방접종완료자에게 단계적으로 격리면제를 확대 적용할 예정임을 알려왔습니다.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노바백스 시노팜 시노백 코비쉴드 코백신 코보백스 백신을 사용하여 2차 접종 후 (얀센은 1회) 14일이 지나고 180일이 지나지 않은 사람과 3차 접종 완료자는 예방접종완료자로 구분되어 해외에서 대한민국 입국 시 격리 면제자에 해당합니다. 단, 국가별 위험도 분석에 따라 파키스탄,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미얀마는 격리면제 제외 국가에 해당합니다. 오늘 3월 21일부터 해외 입국자 격리면제 제도가 시행됩니다. 이제 푸틴 아저씨만 정신 차리시고 유가만 좀 더 안정 되어 유류할증료가 내려가고 비행기 티켓 가격이 더 저렴해 져서.. 2022. 3. 21.
태국 입국 전 RT-PCR 검사 4월 1일부터 폐지로 태국 입국 절차 완화 전망 4월 1일부터 태국 입국 시 PCR 음성 결과서 필요없어진다. 17일 일간 방콕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끼앗티품 웡라칫 보건차관은 보건부가 18일 열릴 정부 코로나19 상황관리센터(CCSA) 회의에 이런 입국 완화 방안을 보고할 계획이라고 전날 밝혔으며 태국 입국 전 RT-PCR 검사를 4월 1일부터 폐지하기로 하였습니다. 현재 태국은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을 완료한 이들을 대상으로 한 무격리 입국 제도 아래에서는 입국 72시간 전에 자국에서 실시한 PCR 음성 결과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합니다. 끼앗티품 차관은 또 관광객들이 사전에 가입해야 하는 의료보험 보장액도 기존 2만 달러(약 2천500만원)에서 1만 달러(약 1천230만원)로 낮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푸켓, 디지털 노마드 비자 시.. 2022. 3. 19.
방콕, 대규모 행사 및 쇼핑센터의 술 판매 허용 완화한다. 방콕, 대규모 행사와 쇼핑센터의 술 판매 허용 완화 현재 태국 방콕은 주류 판매에 대한 규정을 완화하고 있습니다. 어제 Aswin Kwanmuang 방콕 주지사가 서명한 문서에 따르면 오늘부터 쇼핑 센터와 행사장은 밤 11시까지 알코올 음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맥주, 와인 및 칵테일을 제공하는 장소도 SHA+ 및 Thai Stop Covid 2 Plus를 통해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문서에 따르면 알코올은 호텔, 회의장, 쇼핑센터, 커뮤니티 마켓, 연회장에서 열리는 회의와 세미나에서 제공될 수 있습니다. 허나 행사는 공중 보건부와 태국 컨벤션 및 전시국에서 정한 코로나19 예방 조치를 따라야 합니다. 이벤트 참가자 수는 1,000명 이하로 제한됩니다. 1,000명 이상의 참석자가 있는 행사의 .. 2022. 3. 17.
해외입국자 3월 21일부터 격리 면제로 태국 출입국이 보다 자유로워질까? 해외입국자 자가 격리 면제 관리체계 개편 방안 발표 대한민국 중앙안전대책본부에서는 중앙방역대책본부(청장 정은경)로부터 해외입국자의 관리체계가 개편이 된다는 내용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하였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발생한 이후 모든 해외입국자에 대해 실시하였던 자가격리 7일을 2022년 3월 21일부터 국내외 해외에서 접종을 완료하고 접종 이력을 등록한 사람은 면제하겠다고 밝혔으며 4월 1일 부터는 해외에서 접종하였으나 접종 이력을 등록하지 않아도 자가 격리가 면제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격리면제 대상자? 위의 조치로 격리가 면제되는 대상자는 세계보건기구가 긴급 승인한 백신을 예방접종완료 기준에 따라 2차 접종 후 (얀센은 1차) 14일이 지나고 180일 이내인 사람과 3차 접종.. 2022.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