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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뉴스51

3월 10일부터 해외입국·감염취약시설·군 코로나 19 PCR 검사 횟수 줄어든다. 3월 10일부터 해외입국자 코로나 19 PCR 검사 횟수 줄어든다. 3월 10일부터 해외입국자,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군 입대자에 대한 유전자 증폭(PCR) 검사 횟수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변이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고 PCR 검사 수요도 계속 증가하는 상황을 고려해 기존보다 PCR 검사 시행 횟수를 일부 축소하기로 하였습니다. 60세 이상 고령자 등 PCR 우선 검사 대상자 기준이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일부 대상자들의 검사 횟수나 방법을 미세하게 조정이 됩니다. 해외입국자는 입국 1일 차와 7일 차 등 두 차례에 걸쳐 PCR 검사를 받는데, 10일부터는 1일 차에만 PCR 검사를 하고 7일 차 검사는 신속 항원검사로 대체하게 됩니다. 요양병원과 시설 등 .. 2022. 3. 10.
해외입국자 격리 면제되나? 2022년 3월 중순부터 코로나 19 예방접종완료자 대상 격리 면제 추진중 3월 중순부터 코로나 19 예방접종완료자 해외입국자 격리 면제 추진중 방역당국이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한 해외입국자에게 7일간의 자가격리를 면제해주는 방안을 이르면 오는 주말 확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상 백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승인한 것만 가능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중국 시노팜·시노백을 맞은 사람은 격리가 면제되지만 러시아 스푸트니크V 백신 접종자는 격리 면제가 제외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해외에서 입국한 내국인이나 장기체류 외국인은 자가격리, 단기체류 외국인은 시설격리를 7일간 해야 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부터 출발일 기준 10일~40일 전 이내 코로나19가 확진돼 치료 이력이 있는 내국인은 'PCR 음성확인서' 제출 예외 대상으로 관리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해.. 2022. 3. 9.
태국 파타야 관광 산업 지도자 Test &Go 프로그램 완화 또는 폐지 필요성 목소리 높여 파타야 관광 산업 지도자들 Test and Go가 더 완화, 폐지되어야 한다 발표 태국 전역에서 Test and Go to "Go away"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증가하면서 유명한 파타야 관광 업계는 태국과 파타야의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더욱 완화하거나 폐지해야 한다는 데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태국 동부 호텔 협회 회장인 Mr. Provt Saekoo에 따르면, 정기적인 주요 축제와 행사, 특히 Songkran의 재개를 허용하는 것이 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필요하다고 이야기를 하였으며 Test and Go는 잠재적으로 완화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값비싼 PCR검사와 의무적인 호텔 숙박 대신 도착 시 ATK 테스트만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풍토병 될 날 멀지 않았.. 2022. 3. 8.
주태국대한민국대사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영사과 민원실 폐쇄되다. 한국의 코로나 19 확진자수가 연일 20만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에 더해 태국도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의 수가 만명 이상씩을 연일 기록하고 있습니다. 증상이 많이 심하지는 않다고는 해도 스스로 개인 방역에 더욱 신경을 쓰고 조심하는 나날들이 되어야 갰다고 생각합니다. 주태국대한민국대사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영사과 민원실 폐쇄 2022년 3월 4일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공지한 내용입니다. “3월 4일 금요일 민원실 업무를 중단합니다 주태국대한민국대사관에서 공지드립니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영사과 민원실을 금일 폐쇄합니다. 추후 재개 여부는 별도 공지 예정입니다.” 주태국대한민국대사관 온라인 방문예약(비자 접수) 관련 공지 최근 태국 코로나19 신규 변이 바이러스 확산 및 확진자 급.. 2022.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