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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뉴스51

한국입국자 PCR 음성 확인서 제출 기준 변경 지난 포스팅에서 2022년 4월 1일부터 한국과 태국 간의 사증면제협정이 재개되었다고 알려드렸습니다. 그와 관련된 양국의 입국 요건들과 절차에 관해 각 대사관에서 공식 발표를 하였었는데요, 그에 더해 지난 7일 목요일에 한국입국자 PCR 음성 확인서의 제출 기준이 일부 변경되어 대사관에서 공지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한국입국자 PCR 음성 확인서 제출 기준 변경 내용 변경내용은 PCR 음성확인서의 제출 예외 대상이 추가가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추가 예외 대상은 국내 확진일로부터 10일 경과 40일 이내 (한국으로 출발일 기준) 장기체류외국인입니다. 증빙서류가 필요한데요. 국내에서 발급한 격리통보서 또는 격리해제 사실확인서와 외국인 등록증 또는 국내거소신고증이나 영주증, 주한공관원신분증입니다. 태국 방콕 수.. 2022. 4. 10.
한국 태국 입국 격리 및 면제 관련 요건 및 절차 2022년 4월 1일부터 한국과 태국 간의 사증면제협정이 재개되었습니다. 그에 관련된 양국의 입국 요건들과 절차에 관해 각 대사관에서 공식 발표를 하였습니다. 1.태국 입국 및 격리면제 관련 안내 태국 입국 시 무비자로 90일 체류가 가능한 태국과 한국의 사증면제협정이 재개되었습니다. 태국 입국을 위해 제출해야 했던 PCR 검사 음성확인서 제출 요건도 폐지가 되었습니다. 다만 태국 입국 시 자가격리 면제를 위해 타일랜드 패스 발급은 여전히 필요합니다. 그리고 태국 입국 당일 PCR 검사 실시 및 입국 5일차 ATK(자가진단키트 검사) 실시 등 여타 무격리 입국인 Test & Go 프로그램의 요건은 현행대로 유지가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하단 사진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 타일랜드 패스 신청 .. 2022. 4. 5.
태국 사증면제협정 잠정 정지 조치 해제된다! ('22.4.1.부터 시행) 2022년 4월 1일 금요일 한국시간 기준 0시부터 한국과 태국 사증 면제협정이 잠정 정지 조치됩니다. 즉, 한국과 태국의 사증면제협정이 재개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양국 국민이 관광, 친지 등 방문, 회의참가, 상용(비영리 활동) 등의 목적으로 상대방 국가를 방문할 경우 사증 없이 90일간 체류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증 없이 한국을 방문하는 태국인의 경우 반드시 사전에 전자여행허가(K-ETA)를 얻어야 합니다 그 외 취업, 유학, 이민 등은 비자 발급이 필요합니다. 전자여행허가인 K-ETA 신청은 2022년 3월 30일 오전 9시(한국시간 기준)부터 가능합니다. 참고로 태국 이외에도 45개 국가의 무사증/사증면제 입국도 같은 날 재개될 예정이며, 이들 국가 국민의 경우에도 무사증/사증면제로 한국을.. 2022. 3. 31.
태국 입국 요건 4월 1일부터 완화 확정 발표 태국 입국 요건 4월 1일부터 완화 3월 18일 태국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인 CCSA는 총리 주최 회의 실시 후 태국 입국 요건을 4월 1일부터 완화하기로 하였습니다. 태국 정부는 2022년 4월 1일부터 무격리 입국 Test & Go, 샌드박스, 시설격리의 그 어떤 입국 경로와 무관하게 해외 입국자 대상으로 출발 전 72시간 이내 발급 RT PCR 검사 음성확인서 제출 요건을 폐지한다고 확정 발표하였습니다. 다만 태국 입국 당일 PCR 검사 실시 및 입국 5일차 ATK 검사 실시 등 여타 무격리 입국 시 요건은 현행을 유지합니다. 태국 입국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에게 정말 희소식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 외에도 3월 18일 CCSA 회의에서 확정 지어진 태국 코로나 대응 완화 내용들을 사진으로 함께 공.. 2022.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