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남부의 섬 꼬따오 여행기를 차근히 포스팅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포스팅을 하면서 다시 또 여행을 가고싶다 하는 마음이 또 가득가득 차오르고 있어요.
오늘은 분위기 있는 꼬따오 맛집 바라쿠다 Baracuda 소개와 꼬따오 선셋 뷰를 보여 드릴게요.
1. 꼬따오 맛집 바라쿠다 Baracuda
https://goo.gl/maps/ZLe1mewavArCreY47
지난 번 꼬따오 여행 포스팅에서 꼬따오 스노쿨링 투어를 다녀온 이야기를 해드렸었는데요.
스노쿨링 후에 다녀온 맛집 꼬따오 바라쿠다 레스토랑 겸 바는 점심에는 일반 식사 위주, 저녁은 태국 일반 로컬 레스토랑에서 흔치 않은 생맥주와 칵테일을 주로 판매하는 맛집입니다.
바닷가에 왔으니 해산물은 실컷 먹고 가야지 하는 마음으로 저는 시푸드 플래터와 치킨 커리를 함께 주문했답니다.
그런데 이 아름다운 조합에 뭔가 아쉬운 것이 있군요!
딩동! 바로 생맥주 아니겠어요~
해산물 플래터에는 돔과의 생선구이, 및 튀김, 새우감바스, 관자감바스, 새우구이, 감자구이, 감자빵, 오징어튀김, 이름모를 생선 샐러드인 세비체까지 다양하게 나왔답니다.
아아 사진으로 보니 또 그 맛이 생각나서 괴롭네요.
이 플래터의 가격은 1인당 500바트 한화로 약 18,000원 정도 되었던 것 같아요.
정말 양도 푸짐하고 맛도 흠잡을 데 없는 플래터였어요.
더불어 이 바라쿠다 레스토랑 바는 라이브 음악 연주와 노래를 불러주는 밴드가 흥과 멋과 분위기를 더해주었답니다.
2.꼬따오 선셋
제가 다녀온 꼬따오 숙소는 바로 바다를 곁에 두고 있었어요.
그래서 꼬따오 선셋 뷰를 힘들이지 않고도 매일매일 감상할 수 있었지요.
어떤 날은 황홀한 보라색으로 온통 물들었고요.
또 어떤 날은 정말 뜨거운 붉은 색으로 물들었어요.
가만히 보고 있자면 내가 현재 고민하고 있는 모든 고민들이 하찮게 느껴질 정도였어요.
이제 태국 남부의 아름다운 섬 꼬따오 여행 포스팅도 거의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어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꼬따오 여행 마지막날의 여정을 이야기해 드릴게요.
기대해주세요.
2022.04.03 - [태국 여행 정보] - 스노쿨링과 스킨스쿠버의 성지 꼬따오 태국 남부 섬 여행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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