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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정보

치앙마이 온천 산캄팽 소개 치앙마이 체즈누스 카페 추천

by 싸비이디 2023.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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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여행기를 올리다가 소식이 뜸해서 궁금하셨죠?

지금 제가 사는 태국은 한국인이 무비자 무격리 무검사 입국이 가능하여서 많은 가족과 지인들이 방문하고 있어요.

그래서 조금 바쁘게 그들과 함께 여행도 다니고 맛집도 다니느라 포스팅에 조금 소흘했어요.

이제는 정신을 다시금 차리고 포스팅을 자주 올려볼게요

오늘은 치앙마이 여행을 가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여행지인 치앙마이 온천, 치앙마이 산캄팽 온천을 소개하면서 우연히 발견한 치앙마이 카페 맛집인 치앙마이 체즈누이즈를 소개할게요.


 

치앙마이 기차 여행은 밤에 기차를 타서 아침에 도착하기 때문에 저희는 치앙마이 기차 여행을 계획하면서 치앙마이에 도착한 아침에 제가 정말 좋아하는 산캄팽 온천을 가서 온천욕을 한 후에 숙소에 체크인을 하기로 계획했어요.

치앙마이에서 차량 렌트를 해서 여행도 많이 해 보았지만 치앙마이를 해마다 가본 경험으로보아 치앙마이를 벗어나지 않을 거라면 주차도 힘들고 해서 오토바이를 렌트 해서 다니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오토바이 렌트는 1일에 보통 200바트에서 250바트 정도의 가격이 보편적이랍니다.

한화로 하면 대략 7,800원에서 9,000원 정도의 비용이예요.

저희는 이번에 치앙마이 오토바이 렌트를 해서 치앙마이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오토바이 렌트를 하자마자 아침으로 카오소이를 먹고 바로 산캄팽 온천으로 달려 갔답니다.

 

 

https://goo.gl/maps/35m7XQwo5run9NZ38

 

Chez Nous Chiangmai · San Klang, San Kamphaeng District, Chiang Mai 50130 태국

★★★★★ · 카페

www.google.co.th

 

가는 길에 커피나 한 잔 하고 갈까 하고 들린 곳이 바로 체즈누즈 카페여요.

이곳은 커피 가격도 대략 50바트 한화로 약 1,800원에서 70바트 약 2,500원 정도로 저렴한데 맛도 기대이상으로 좋았어요.

 

 

직접 빵과 쿠키를 굽는 제빵실도 겸비해 있는데 그 맛도 대단히 좋았답니다.

더불어서 이 곳의 분위기는 정말 내가 치앙마이 카페에 와 있구나 하고 느낄 수 있는 곳이었답니다.

 

 

 

초록초록 하고 아기자기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정말 좋았어요.

치앙마이 여행 시에 치앙마이 산캄팽 온천을 가시는 길이라면 꼭 들러보시길 추천드려요.

 

 

 


https://goo.gl/maps/N7gjGJrohEAVqiYP7

 

싼깜팽 온천 · 1 Ban Sa Ha Khon, Mae On District, Chiang Mai 50130 태국

★★★★☆ · 관광 명소

www.google.co.th

 

커피도 마셨겠다 이제 제가 치앙마이 여행시에 정말 애정하는 여행지인 산캄팽 온천으로 향했습니다.

이곳은 입장료가 50바트이며 온천의 수영장 입장료는 100바트 한화로 약 3,800원의 입장료를 내야 한답니다.

 

 

제가 온천 수영장에 입장하자마자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더라고요.

노천 온천인데 지붕이 있어서 비는 맞지는 않았고요.

오히려 비가 오는데 뜨끈한 온천에 있으니 정말 좋았어요.

 

 

 

온천을 하다가 온천 바로 옆에 위치한 발 마사지 샾에서 한 시간 맛사지를 받고 다시 온천을 하니 정말 기차 여행으로 쌓였던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온천을 정말 만족 스럽게 마치고 나와서 온천 물에 익혀 먹는 계란도 잊지 않았지요.

유황온천에 익혀먹는 이 계란의 맛은 이곳에 와야지만 느낄 수 있답니다.

 

 

 

치앙마이에 오시면 꼭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드려요.

후회하지 않으실거예요.

다음 치앙마이 여행 포스팅도 게으름 피우지 않고 바로바로 올릴게요.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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