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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정보36

치앙라이 치앙마이 여행 추억하기 2 보타닉가든 매파루엉 싱하파크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치앙라이 여행 하드 털이 이어 갑니다. 오늘 털어볼 하드는 치앙라이의 유명 명소인 지역의 보타닉가든 매파루엉과 싱하파크입니다. 매파루엉 치앙마이에서 약 250Km 떨어진 치앙라이 도이퉁 지역에 있는 매파루앙 가든 Mae Fa Luang 정원은 태국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식물원입니다. 매파루앙(แม่ฟาหลวง) 정원은 제9대 푸미폰 국왕의 어머니 ‘스리나가린드라’ 왕비가 이 지역에 살고 있는 산악민족들이 양귀비 재배를 하며 피폐한 삶을 사는 것을 본 후 이들의 삶을 개선해 주기 위해 왕실 프로젝트 일환으로 이곳에 보타닉 가든을 만든 정원이라고 합니다. ‘스리나가린드라’ 왕비는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기 위해서 자신 살았던 스위스 로잔 지역과 가장 비슷한 지형과 날씨를 가진 치앙라이 도이.. 2022. 2. 2.
치앙라이 치앙마이 여행 추억하기 1 매싸이와 추이퐁 마냥 덥기만 할 것 같은 태국에도 세가지 계절이 있다는 것 여러분 알고 계시나요? 그 세가지 계절이란 아주 죽을 것 같은 여름, 비 오는 여름, 조금 쌀쌀한 여름이예요. 태국인들은 조금 쌀쌀한 여름을 태국의 겨울이라고 생각하고 부른답니다. 그런 태국의 겨울에 더욱 추위를 느끼러 여행을 가야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치앙마이, 치앙라이 여행이지요. 치앙마이는 분지라 태국의 여름에는 방콕보다 덥고, 태국의 겨울에는 더 추워요. 또한 치앙라이는 산이 귀한 태국에서 산을 맘껏 볼 수 있는 지역인만큼 태국의 겨울에 더 춥답니다. 태국의 겨울은 11월부터 서서히 시작해 12월 1월까지 시원, 선선하답니다. 그 추위라고 해야 15도~20도 사이지만요 ㅎㅎ 저 역시도 8년 가까이를 태국 방콕에서 살다 보니 매년 태국의.. 2022. 2. 1.
깐짜나부리 일일투어 추억하기 2 지난번 포스팅에서 2014년 12월에 다녀온 깐짜나부리 첫 여행을 추억해 보고자 글을 썼었습니다. 저는 태국 생활 8년차 태국러로써 깐짜나부리 여행 참 많이도 다녔는데요. 깐짜나부리는 태국 방콕에서 차로 2시간~3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관광지라고 소개드렸었습니다. 깐짜나부리는 국립공원과 시원하게 뻗은 강이 어우러져 태국에서 바다 말고, 먼 곳 말고 방콕 근교로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관광지랍니다. 깐짜나부리 여행 가볼만한 곳 3.코끼리 트래킹 태국은 여행지 곳곳에 코끼리 트래킹을 할 수 있는 여행 상품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코끼리 트래킹은 코끼리 머리에 코끼리 조련사분이 함께 타시고 관광객은 코끼리 등에 타요. 코끼리 등의 털이 너무 까실까실 해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코끼리가 조.. 2022. 1. 24.
태국 깐짜나부리 일일 투어 추억하기 1 바야흐로 2014년 12월에 다녀온 깐짜나부리 첫 여행을 추억해 보고자 해요. 태국 생활 8년차 태국러로써 깐짜나부리 여행 참 많이도 다녔는데요. 깐짜나부리는 태국 방콕에서 차로 2시간~3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관광지여요. 국립공원과 강이 어우러져 태국에서 바다 말고, 먼 곳 말고 방콕 근교로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관광지랍니다. 태국에 2014년 9월에 첫발을 디디고 이주한 후에 이래저래 적응 좀 한 상태에서 떠나본 여행이었어요. 이때는 아직 차도, 오토바이도 구입하기 전이고, 태국어도 수월하고 소통이 되기 전이라 여행을 어찌 갈까 고민하다가 태국의 한인 여행사 투어를 이용하기로 했었어요. 저희가 이용했던 업체가 아직도 있나 검색해봤더니 아직도 있더라구요! 와~ 왠지모를 반가움이들더.. 2022.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