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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입국자 국내 입국 전 PCR 검사 폐지된다! 대한민국 정부가 입국 전 코로나 19 검사를 없애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8일 방역당국 관계자는 입국 전 검사는 폐지하는 쪽으로 검토되고 있다면서 검역관리위원회 등 절차를 거쳐 조만간 결론이 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모든 국가에 적용하는 쪽으로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만 드디어 결론이 났습니다. 2022년 9월 1일 현재 국내에 입국하려면 외국 현지에서 입국 전 48시간 내 유전자 증폭(PCR) 검사나 24시간 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아 음성확인서를 내야 합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25일 브리핑에서 해외 유입 확진자가 증가 추세에 있고, 국내외 상황 변화를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입국 전 검사를 유지하고 있지만, 향후 방역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입국.. 2022. 9. 1.
태국 깐짜나부리 1박 2일 여행의 시작은 와치라롱껀 댐부터 가봐야죠. 신랑님의 회사 휴일을 맞아 잠시 코에 바람이나 쐬자 하며 깐짜나부리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태국 깐짜나부리 또는 칸차나부리로 알려진 곳은 제가 사는 방콕에서 차로 운전해서 3시간 정도가 걸리는 곳이랍니다. 그 여행기 오늘부터 차근히 포스팅을 해서 올려 볼게요. 우선 여행을 시작하면 당연히 휴게소에는 한 번씩은 들러 주어야 하잖아요.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 수 없듯이 휴게소에 들렀답니다. 태국은 일반 국도에도 주유소가 포함된 휴게소가 많이 있답니다. 휴게소에 도착하자마자 엄청 맛나는 달큰한 고기 굽는 냄새가 나더라고요. 바로 무삥 이라고 불리는 양념 돼지고기 꼬치 구이 냄새였어요. 무삥은 보통 한국의 연탄 불고기 맛을 상상하시면 되요. 태국 분들은 무삥에 카우니여우 라고 불리는 찹쌀밥으로 한끼를 .. 2022. 8. 29.
태국 코로나 국가 비상사태 9월부터 해지 검토 및 태국 무비자 체류기간 연장 소식 1.태국 코로나 국가 비상사태 9월부터 해지 검토 태국 정부가 코로나로 인해 선포했던 국가 비상 사태를 해지하려는 움직임이 보입니다. 따라서 태국 정부 대변인이 CCSA가 9월에 국가 비상사태령을 해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태국 대마초 법 초안이 국회 제출되다. 아누틴 태국 보건부 장관이 다음주에 대마초법 초안이 기한 내에 국회에 제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법안 초안에서 태국내의 각 가정당 최대 6 그루만 재배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의견이 있지만 현재는 15그루로 명시했다고 합니다. 3.태국 여행시 댕기열 유의 필요 할 듯. 태국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2022년 1월부터 이번 달 8월 10일까지 전국적으로 16,276건의 댕기열 환자 발생이 보고가 되었으며 그 중 14명의 사.. 2022. 8. 24.
여행 태국어 회화 공항에서 사용할 수 있는 태국어 회화표현 한동안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여파로 해외 여행을 가는 것이 녹록치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많은 나라들이 문을 개방하고 여행객을 맞아들이고 있으며 태국 또한 여행객 유치에 힘을 혿고 있어서인지 현재 태국 내에서도 외국인 여행객을 많이 볼 수 있는 상황이 되어가는 듯합니다. 태국에 여행 오시면 태국어 인사말 말고도 여행 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태국어 회화들에 대해 앞으로 여러 포스팅을 통해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그 전에 잊지마시라고 태국어 인사 표현을 먼저 상기시켜드릴게요 태국어 만날 때 인사 สวัสดีครับ(싸왓디크랍)-안녕하세요, 안녕히가세요.(남자) สวัสดีค่ะ(싸왓디카)-안녕하세요, 안녕히가세요.(여자) 태국어회화> 공항에서 화장실이 어디인가요? ห้องนำ้อยู่ที่ไหนค.. 2022.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