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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하는 쉬운 태국어 공부법 프롤로그 저와 신랑은 결혼 전에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울 때 신랑의 나이가 35세가 되면 무조건 해외에서 한 2년 살아보기 라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래서 계획한 대로 한국에서 태국으로 2014년에 이주를 결심하였고 실행하였으며 2년만 있자고 했던 것이 어찌어찌 우리의 삶의 방향도 변화되어 신랑이 태국내에서 일을 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매력적인 태국이라는 나라에서 7년째 살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허나 지금은 잠시 휴가를 내고 한국에 들어와 가족을 방문하고 있는 상태이며 조만간 태국으로 다시 입국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이렇듯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7년이라는 시간을 태국에서 보낸 저는 태국어 공부를 특별히 학원을 다니거나 특별 과외를 받았거나 하며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집에서 나름대로 시간을 쪼개며 혼자만의 .. 2021. 10. 27.
태국 무격리 입국 2021년 11월 1일부터 가능 어제 저녁 태국 외교부에서 공식적인 발표가 있었습니다. 바로 소문만 무성했던 태국 무격리 입국 가능 국가들이 확정되었다는 발표였습니다. 원래는 10개국만 확정해 발표하기로 했었는데 어제 공식 발표에서는 대상국을 46개국으로 확대해 발표하였으며 대상국 안에 대한민국도 포함이 되엇습니다. 태국 입국을 해야 하는 저와 같은 사람에게 어찌나 희소식인지 모릅니다. 격리 없이 태국을 입국할 수 있는 46개국 리스트 2021년 10월 22일 태국 외교부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태국 무격리 입국 국가 리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주한 태국 대사관에서 대상국을 공문으로 홈페이지에 공식적으로 발표하였습니다. 태국 격리 면제를 위한 조건 1.태국 보건부가 인정한 저위험 국가에서 항공편으로 도착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2.공인된 .. 2021. 10. 23.
방콕에서 코로나 백신 2차 접종 완료 70% 달성, 11월 무격리 입국의 길 열릴까? 지난 12일 쁘라윳 태국 총리는 영국, 미국, 독일, 싱가폴, 중국등 5개국에서 출발하는 여행자는 태국내에서 격리 없이 코로나 PCR 음성 결과로 자유롭게 여행을 할 수 있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추후에 5개국을 추가로 발표하며 11월부터 무격리 입국을 허용하겠다고 계획을 밝혔었는데요 현재까지 아직 아무 공식적인 추가 발표가 없는 상황이라 11월 1일 이후 공식적으로 모든 태국내의 정보가 업데이트 되기 전까지 저를 포함한 11월에 태국 여행이나 비즈니스를 위해 태국 입국을 희망하시는 분들이 그저 기다리고만 있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어서 무격리 입국이 허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태국 방콕 코로나 예방백신 2차 완료가 70% 넘어, 11월부터 외국인 여행자 수용조건 달성 태국내 공식 발표에 따르면 10월 19.. 2021. 10. 20.
2021년 11월 1일부터 태국 입국 무격리 여행 가능할까? 2021년 10월 14일 어제 태국 정부는 코로나 19 상황 센터(CCSA)를 통해 대규모 회의를 열고 의장인 쁘라윧 총리의 대대적인 태국의 상황 변화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1.최고 수준 엄격 관리지역 (Dark Red zone)의 축소 및 야간 외출 금지 시간 단축 현재 태국에서 최고 수준의 엄격 관리 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현재 29개 지역에서 23개 지역으로변경 되었습니다. 변경된 곳은 아래와 같습니다. 야간통행 금지 시간이 밤10시부터 새벽 4시까지로 변경되어 편의점이나 시장 등은 오후 10시까지 영업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영화관, 극장, 레스토랑, 쇼핑몰도 오후 10시까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뉴스의 출처는 아래 링크를 걸어두었습니다. https://news.thaipbs.or.th/.. 2021.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