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입국자 3월 21일부터 격리 면제로 태국 출입국이 보다 자유로워질까?

해외입국자 자가 격리 면제 관리체계 개편 방안 발표

대한민국 중앙안전대책본부에서는 중앙방역대책본부(청장 정은경)로부터 해외입국자의 관리체계가 개편이 된다는 내용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하였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발생한 이후 모든 해외입국자에 대해 실시하였던 자가격리 7일을 2022년 3월 21일부터 국내외 해외에서 접종을 완료하고 접종 이력을 등록한 사람은 면제하겠다고 밝혔으며 4월 1일 부터는 해외에서 접종하였으나 접종 이력을 등록하지 않아도 자가 격리가 면제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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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면제 대상자?

위의 조치로 격리가 면제되는 대상자는 세계보건기구가 긴급 승인한 백신을 예방접종완료 기준에 따라 2차 접종 후 (얀센은 1차) 14일이 지나고 180일 이내인 사람과 3차 접종자입니다.

한국에 입국 시 예방접종력 확인은 3월 21일부터 인천공항 도착 전체 노선에 확대 운영하는 “사전입력시스템”을 활용하여 진행되며, 국낸 접종자 이거나 해외에서 접종 후 접종 내역을 국내에 이미 등록한 경우에 사전입력시스템과 연계된 COOVfmf 통해 해당 정보가 자동으로 연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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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예외 대상

해외유입 국가별 위험도와 국내방역 부담 정도를 고려하여 위험도가 높은 국가에서 입국하는 경우는 예방 접종 완료자가 하더라도 격리 대상이 됩니다.

또한 사유 구분 없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접종을 맞지 않은 입국자의 경우 예방접종자에 대한 격리 면제는 적용이 불가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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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후 치료된 입국자의 경우에도 입국 전 후, PCR 검사 실시해야 하나?

코로나 19 확진 후 치료가 되어 격리가 해제된 입국자의 경우 내국인인 경우에 입국 시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는 것은 예외가 되나 해외에서 새로운 감염원 노출에 따른 재감염, 변이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서 예외 없이 입국 후 1일차 PCR 검사를 실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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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코로나 상황은 샌드박스 프로그램도 여전히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만, Test & Go 프로그램으로 입국을 하면 격리 1일만 하면 되며, 어서 격리도 없애 달라는 태국내 관광 및 호텔 업계 관계자들이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의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면제를 통해 태국도 조만간 그러한 물결에 동참하며 태국 출입국이 조금 더 자유로워질 거라 생각이 듭니다.

 

 

2022.03.10 - [태국 뉴스] - 3월 10일부터 해외입국·감염취약시설·군 코로나 19 PCR 검사 횟수 줄어든다.

3월 10일부터 해외입국·감염취약시설·군 코로나 19 PCR 검사 횟수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