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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뉴스

방콕, 대규모 행사 및 쇼핑센터의 술 판매 허용 완화한다.

by 싸비이디 2022.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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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대규모 행사와 쇼핑센터의 술 판매 허용 완화

현재 태국 방콕은 주류 판매에 대한 규정을 완화하고 있습니다.

어제 Aswin Kwanmuang 방콕 주지사가 서명한 문서에 따르면 오늘부터 쇼핑 센터와 행사장은 밤 11시까지 알코올 음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맥주, 와인 및 칵테일을 제공하는 장소도 SHA+ Thai Stop Covid 2 Plus를 통해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문서에 따르면 알코올은 호텔, 회의장, 쇼핑센터, 커뮤니티 마켓, 연회장에서 열리는 회의와 세미나에서 제공될 수 있습니다.

허나 행사는 공중 보건부와 태국 컨벤션 및 전시국에서 정한 코로나19 예방 조치를 따라야 합니다. 이벤트 참가자 수는 1,000명 이하로 제한됩니다.

1,000명 이상의 참석자가 있는 행사의 경우 주최측은 행사를 개최하기 전에 방콕 시 정부 보건국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술집과 유흥업소는 식당 운영 허가를 받지 않는 한 여전히 영업할 수 없습니다.


태국 7월에 코로나 풍토병으로 선포할 것.

태국은 7 1일부터 코로나를 풍토병으로 선포할 것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예방백신을 접종한 여행자들은 더이상 코로나 검사가 필요 없으며 기저 질환 질병이 있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마스크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태국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파비피라비어 1,700만 정 구매 승인.

태국 보건부가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파비피라비어 1,700만 정 구매를 요청하자 내각에 요청했고 승인되었다고 합니다.

몰누피라비르 대신 구매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태국 무증상 또는 경증 환자들을 위한 코로나-19 치료 계획을 조정.

태국 보건부가 무증상 또는 경증 환자들을 위한 코로나-19 치료 계획을 조정했습니다.

7+3계획

무증상 또는 경증 환자는 병원에서 7일간 치료, 그리고 집에서 3일간 격리를 하게 됩니다.


태국정부 코로나 변이에 걱정말라 당부.

태국 정부가 시민들에게 오미크론 코로나-19 외에 다른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이 발생해도 걱정하지 말아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백신 접종은 감염을 줄일 수 있다고 당부하며 국민들을 안심시켰습니다.


 

태국의 Test&Go, 그리고 샌드박스 프로그램으로 태국 입국이 나날이 쉬워지고 있습니다.

더불어서 태국도 코로나 바이러스를 대하는 태도를 점차 완화할 계획을 계속 밝히고 있습니다.

태국 코로나 상황뿐 아니라 한국의 코로나 상황도 어서 더 나아지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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