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호텔협회, 태국 관광산업 활성화 위해 Test & Go 폐지 주장
마리싸 태국호텔협회장은 태국 관광업계가 지난 2년간 코로나 19로 인해 약 5조바트의 손실을 입었다고 하며 하루 빨리 관광 산업을 회복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타일랜드 패스 및 태국 무격리입국 프로그램인 Test & Go 절차를 폐지해야 하며 아울러 안전성 입증을 위해서 백신 접종 완료 증명서 및 출국 전 실시하는 RT PCR 검사 음성 확인서 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윌리엄 마이너 인터내셔날사 회장도 태국이 국가 재개방의 선두주자 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완전히 국가를 개방한 것은 아니라고 하며 태국 정부는 Test & Go 절차를 폐지하고 영국, 미국, 몰디브, UAE, 캄보디아 등 외국인 관광객을 완전히 수용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한국 해외입국자 PCR 음성 확인서 제출 기준 변경
한국 질병관리청이 해외입국자 PCR음성확인서 제출기준을 ‘22년 3월 7일(월)부터 아래 사진과 같이 변경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말레이시아, 태국 및 12개국과 트래블 버블 프로그램 논의
말레이시아 정부는 태국을 포함한 12개국과 다양한 여행 버블 협상 단계에 있습니다.
베트남 외무부는 예방 접종된 여행 차선 도입을 목표로 아세안 지역 내외의 여러 국가와 대화가 진행 중이며, 이들 국가가 외교 관계와 국경을 넘는 여행을 재개할 필요성에 따라 선택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말레이시아 정부는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과 호주, 중국, 인도, 일본, 뉴질랜드, 한국, 영국협상을 하고 있습니다.
위의 발표들과 의견들로 볼 때 다행히도 태국도, 한국도 코로나로 미뤄둔 일상으로의 회복을 점차 이루어 나가려는 노력을 보이는 듯합니다.
2022.02.25 - [태국 입국 정보] - 영문 PCR 음성 확인서 5시간 당일 수령 가능한 씨젠 의료재단 RT PCR검사로 태국 입국 준비하기.
영문 PCR 음성 확인서 5시간 당일 수령 가능한 씨젠 의료재단 RT PCR검사로 태국 입국 준비하기.
Test&go 프로그램으로 태국 입국을 위해 타일랜드 패스까지 승인을 받았다면 이제 태국 입국을 위해 한국에서 준비해야 할 마지막 단계인 영문 PCR 음성 확인서를 받는 일만 남았다고 할 수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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