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국 뉴스

태국 무격리 입국 완화 공식화 태국 여행 더욱 편해진다.

by 싸비이디 2022. 3. 1.
728x90
반응형

태국 정부 3월 1일부터 무격리 입국(Test & Go) 절차를 완화한다고 공식 발표

태국 정부가 오는 3 1일부터 무격리 입국(Test & Go) 절차를 완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태국정부관광청(TAT)에 따르면 현재 태국 입국 후 1일째와 5일째 실시하던 두 번의 PCR 검사를 1회로 줄이고 두번째 검사는 신속항원검사로 대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검사 결과는 관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보고하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무격리 입국 여행자들은 모두 가입해야 하는 의료보험의 한도를 기존 미화 5만 달러 이상에서 2만 달러로 낮췄습니다.

3 1일부터 새로운 규정으로 Thailand Pass(태국 입국허가서) 신청이 가능하며 적용은 3 7일 이후 입국하는 여행자부터 가능하다고 합니다.


태국 보건부, 4개월 내 코로나19 풍토병 선언하길 원해

방콕 포스트(Bangkok Post) 보고서에 따르면 태국 보건부는 향후 4개월 이내에 코로나19를 풍토병으로 선언하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키아티품 웡그라짓(Kiattiphum Wongrajit) 외교부 고위 관리는 오미크론 변종으로 인해 이전 유행에 비해 치사율이 훨씬 낮았으며 폐 감염이 증가하고 있지만 중증 질환 사례는 여전히 이전의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에 비해 낮다고 말했습니다.

보건 당국자들은 사망자도 10배 낮으며 노인 인구의 60~70%가 추가 백신 접종을 받으면 더 낮출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보건부는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태에서 벗어나고 풍토병 관리'로 전환하는 방안을 확인하기 위해 기자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초 보건부는 올해 코로나19를 풍토병으로 선포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제 시간이 갈수록 태국 입국의 길이 점점 더 활짝 열려가는 듯합니다.

태국에 다시 와서 보니 태국의 경기가 정말 좋지 않더라구요.

경제 회복을 위해서라도 태국 개방의 길을 막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2022.02.17 - [태국 입국 정보] - Test & Go 태국 자가 격리호텔 예약하기 어렵지 않아요!

 

Test & Go 태국 자가 격리호텔 예약하기 어렵지 않아요!

태국 무격리입국 프로그램인 Test&Go 프로그램으로 태국을 입국하면 태국에서 자가격리가 입국당일 하루, 그리고 태국 입국 5일째에 한 번 더 격리, 즉 2박의 태국 호텔에서 자가격리가 필요합니

thailove123.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