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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정보

방콕에서 1 시간 거리의 바다인 사뭇사컨 바다 위의 매력적인 붉은 다리 싸판댕에 다녀왔어요.

by 싸비이디 2022.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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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포스팅에서 태국 입국 후 콧바람도 쐴 겸 다녀온 방콕 근교 카페인 Pulse 카페를 소개해드렸었어요.

이 까페가 위치한 지역은 방쿤티안 이라고 하는데 이 지역에서 차로 20분 정도만 달리면 바로 사뭇싸컨 지역의 바다를 만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방쿤티안부터 사뭇사컨을 잇는 도로에는 해산물 요리집들이 즐비해 있답니다.

주말이면 그 즐비한 해산물 요리집들이 문전 성시를 이루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난 번 카페에 간 김에 집에 그냥 커피만 마시고 돌아오기 너무 아쉬웠어요.

그래서 잠시 바다 바람이라도 쐬고 오자 해서 간 곳이 싸뭇싸컨 바다의 사판댕(สะพานแดง)이었습니다.


싸뭇싸컨 바다의 사판댕(สะพานแดง)

실상 싸뭇싸컨 바다는 예쁜 바다는 아니예요.

왜냐하면 갯벌이 가득한 바다이기 때문이지요.

그럼에도 바다이기 때문에 복잡한 방콕에서 벗어나 바닷가 짠내음을 맡을 설레임을 느끼고 싶을 가보면 좋을 곳이긴 같아요.

우리 한국에서도 멀리 나갈 시간은 없고 바닷가 짠내는 맡고 싶거나 하면 인천 월미도나 안산 오이도에 가는 것처럼 말이예요.

곳은 현지인들에게 해산물 요리집과 수산물 시장으로 유명하지만 관광지로 딱히 가볼만한 곳이 없다고 알려진 곳이기도 했어요.

하지만 곳에도 관광을 위해 가볼만한 곳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사판댕(สะพานแดง) 이지요.

사판(สะพาน) 다리라는 태국어 단어 이구요 (แดง) 빨간색을 의미하는 태국어 단어입니다.

그러니까 그대로 빨간 다리라는 뜻이지요.

이름에 걸맞게 바닷가 위에 빨간 다리가 길게 놓여져 있습니다.

저녁 무렵에는 석양이 아름다워서 빨간 다리 위에서 석양이 무렵에 사진을 찍으며 바닷가의 정취를 느끼기에 좋았습니다.


저처럼 방콕 근교로 한잔 마시고 드라이브하며 바다 내음을 맡기를 원하신다면 방콕에서 제일 가까운 바닷가 싸뭇싸컨 싸판댕을 다녀와 보시기를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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