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짜나부리여행 깐짜나부리 숙소 추천 더제이트 리버콰이 리조트

요즘 제 블로그를 통해 태국 방콕 근교여행으로 깐짜나부리 자유 여행을 다녀온 이야기를 계속 이어서 포스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깐짜나부리 도착 당일에 정말 웅장한 와치라롱건 댐을 방문하고, 차량 운전으로 지친 몸을 힌닷 온천에서 풀어준 이야기를 포스팅 했었지요.

오늘은 제가 깐짜나부리 1박2일 여행을 하면서 지친 몸을 쉬었던 깐짜나부리 숙소 추천을 해볼까합니다.

정말 너무너무 만족스러웠던 더 제이트 리버콰이 리조트입니다.

 

더 제이트 리버 콰이 on Google

 

 

깐짜나부리 하면 예전 유명 영화의 배경으로도 사용이 되었던 콰이강의 다리가 유명 관광지로 꼽힙니다.

그 콰이강이 흐르는 강 주변으로 분위기 있는 깐짜나부리 숙소들이 참 많은데요.

저는 그 중에서도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더 제이트 리버 콰이 리조트에 머물렀답니다.

 

 

더 제이트 리버콰이 리조트는 숙소 동 건물이 3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 숙소동의 모든 방향이 강을 바라보고 있으며 앞에 가리는 건물이 없답니다.

 

그렇기에 숙소 앞에서 바라보는 잔잔한 콰이 강의 모습과 탁 트인 리조트 내의 잔디밭이 정말 눈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더라고요.

 

 

숙소 내부는 깔끔합니다.

적당한 규모의 방 크기, 그리고 깔끔한 내부에 숙소에 들어선 첫 인상이 너무 좋더라고요.

제가 가장 맘에 들었던 것은 테라스가 넓고 의자 두개와 테이블까지 마련되어 있어서 콰이강의 경치를 바라보며 즐기기에 너무 좋았거든요.

 

화장실도 샤워실은 따로 부스 처리가 되어있고 화장실 변기는 샤워부스 옆으로 가려져 있어 바로 보이지 않아서 좋았어요.

세면대도 넓고 감각적인 디자인이었고요.

 

 

 

 

수영장도 넓고 썬 베드도 여유있게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더불어 수영장 주변으로 초록초록한 나무들로 조경이 되어서 눈까지 편안했고요.

수영장 옆으로는 넓은 잔디 정원이 있어서 산책하기에도 너무 좋았고요.

 

 

조식당은 예전에는 실내였었는데 최근 코시국 이후에는 야외로 옮겼다고 해요.

야외이기는 하나 강바람이 불어서 전혀 덥지 않았어요.

오히려 분위기가 태국태국 하여서 휴양지에 온 느낌이 물씬 나더라고요.

 

조식은 오믈렛, 각종 빵 소시지 베이컨, 요거트 시리얼, 과일 및 샐러드를 비롯해 태국식 죽에 더해 직접 내린 귤 주스, 커피 등등 기본적이면서도 탄탄한 구성을 자랑하더라고요.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리조트 전체가 깔끔하고 숙소 동 한 동마다 6개의 방으로 이루어져서 뭔가 프라이빗한 느낌도 들고 넓은 잔디와 콰이강이 주는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구조로 되어서 충분히 깐짜나부리 여행의 분위기를 흠뻑 낼 수 있었답니다.

깐짜나부리 여행을 또 간다면 다시 방문해야겠다 결심할 만큼 정말 강추 하는 숙소랍니다.

 

 

2022.09.13 - [태국 여행 정보] - 깐짜나부리 가볼 만한 곳 태국 깐짜나부리 힌닷 온천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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