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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태국어 문법15

태국어 모음의 응용 1 얼마전 포스팅을 통해 태국어 자음의 응용에 대한 정리를 하였습니다. 이제 태국어 모음의 응용되는 상황들을 정리 해보겠습니다. 1.자음+자음 태국어 자음이 연달아 두 개가 올 경우 단모음 โอะ [오]가 생략됐다고 간주하여 한 음절을 이루게 됩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사람을 의미하는 태국어 단어 คน(콘)은 ค와 น 사이에 단모음 โอะ(오) 가 생략 되었다고 간주하기에 콘 으로 읽습니다. 2. 자음+자음+자음 태국어 자음이 연달아 세 개가 올 경우 첫번째 자음 뒤에는 단 모음 อะ[아]가, 두번째 자음 뒤에는 단모음 โอะ[오]가 생략됐다고 간주 하여 첫 번째 자음은 단모음 [아]와 결합하여 한 음절을 이루 고, 두 번째 자음과 세 번째 자음이 한 음절을 이루게 됩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도로.. 2021. 12. 23.
태국어 자음의 응용-이중자음, 복합자음, 선도자음 태국어 독학을 하고자 한다면 당연히 태국어의 자음과 모음을 잘 알아야 합니다. 태국어 자음에는 선도자음, 복합자음, 이중자음이 있습니다. 태국어 자음의 응용과 관련해서 이중자음, 선도자음, 복합자음의 법칙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태국어 이중자음 1. ห+ 생음 ( ง ญ ณ น ม ย ร ล ว ฬ อ ) —>ห 묵음, 성조는 ห(고자음)에 따라 발음합니다. 예를들어 보겠습니다. 춥다라는 의미를 지닌 태국어 단어 หนาว 는 자음 ห이 있기는 하지만 묵음으로 인식하여 ห을 뺀 나머지 자음부터 발음을 하므로 실제로는 นาว(나우)만 발음을 하면 됩니다. 다만 성조는 음으로는 묵음 처리가 되었어도 앞 글자인 ห이 고자음이므로 고자음과 생음이 만나서 발음되는 음가인 4성 즉, 평소 음성보다 위에서.. 2021. 12. 11.
태국어 자음의 응용-생음과 사음 태국어는 성조언어 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는 태국어 성조를 잘 발음하기 위해 태국어 고자음, 태국어 중자음, 태국어 저자음을 익혀야 함을 강조했었습니다. 오늘은 태국어의 성조를 잘 발음하기 위해 태국어 자음의 생음과 사음에 대해 공부해 보겠습니다. 태국어 자음의 생음과 사음이 중요한 이유 태국어에서 성조의 구분은 성조 표시가 있는 유형성조와 성조 표시가 없는 무형성조로 나뉩니다. 무형성조를 결정하는데 밀접한 연관성을 갖는 태국어 자음의 음절 구분 중에 생음과 사음의 구분은 그 연관성 때문에 특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태국어 생음 태국어의 생음이란 발음을 할 때 성대가 울리는 즉, 음이 성대를 통해 울려퍼지는 자음과, 모음에서는 장모음을 말합니다. 생음은 태국어의 음절끝이 장모음 이거나 종자음 즉.. 2021. 12. 3.
태국어의 중자음 고자음 저자음 태국어의 자음은 갯수가 많은 만큼 여러 방식으로 구분, 분류가 되기도 합니다. 그 분류법 중에서 성조 언어인 태국어의 성조를 구분하기 위해 분류 되어진 태국어의 중자음, 저자음, 고자음에 대해 공부해 보고자합니다. ▪ 중자음 (อักษรกลาง ) 태국어의 중자음은 9글자입니다. 고유의 음가는 평성(-)으로 즉, 평소 말하는 음성으로 소리내어 읽으시면 됩니다. 태국어의 성조는 자음 모음 정리가 끝나면 정리하는 포스팅을 올릴 생각입니다. 중자음이 읽혀 지는 한글의 자음소리 또한 표를 외울 때 같이 기억하면 좋을 듯합니다. 읽혀 지는 한국어 자음은 아래와 같습니다. ㄱ, ㄷ, ㅂ, ㅅ, ㄲ, ㄸ, ㅃ, ㅇ, ㅉ 아래의 표는 태국어 중자음을 분류해 놓은 표입니다. 태국어는 재미있게도 각 글자마다 이름이 있습니.. 2021.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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