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입국 Test&Go 2월 1일부터 다시 열린다!

Test & Go 무격리 입국 2월 1일 재개

코로나19 상황관리센터(CCSA)는 코로나19 감염 둔화에 대응해 태국이 2월 1일부터 백신 접종을 받은 도착자에 대한 'Test & Go' 검역 면제를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Test&Go프로그램은 코로나 바이러스 중 오미크론 변이의 급속한 전 세계 확산과 이에 대한 백신 효과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불과 실행 7주 만인 한 달 전에 중단되었습니다.

CCSA 대변인 Taweesilp Wisanuyothin은 브리핑에서 이 정책에 따라 태국을 방문하는 방문자는 도착 시 그리고 5일 후에 다시 테스트를 거쳐 위치를 추적하는 데 동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CCSA는 또한 인기 있는 동부 해변 목적지인 파타야와 코창을 포함하도록 "샌드박스" 검역 면제 프로그램을 확장하는 데 동의했습니다.

예방 접종을 받은 관광객이 일주일 동안 한 장소에 머무르는 데 동의해야 하는 이 제도는 현재 푸켓과 코사무이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시행령이 발표되지는 않았으나 조만간 구체적인 시행령이 발표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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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외국인 무료 전자 백신 여권 신청 가능

태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 접종을 현재 1,2,3차 까지 외국인은 접종이 가능합니다.

접종을 받은 외국인은 3월 31일까지 무료 전자 백신 여권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태국 공중보건부는 태국에서 예방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누구나 머프럼(MorProm)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전자 백신 여권을 등록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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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 유통되는 새로운 20바트 폴리머 지폐

태국 은행(BoT)은 3월 24 일부터 배포를 위해 종이가 아닌 폴리머로 만들어진 새로운 20바트 지폐를 발행합니다.

BOT 총재인 Sethaput Suthiwartnarueput은 20바트 지폐가 가장 자주 사용되며 다른 지폐보다 빨리 마모되기 때문에 20바트 지폐를 먼저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폴리머는 내구성이 뛰어나고 종이 노트보다 깨끗한 재료입니다.

또한 습기나 먼지를 흡수하지 않는 특수한 종류의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집니다.

환경 친화적이며 낡아빠진 메모를 다시 인쇄할 필요성을 줄여줄 것입니다.

그리고 폴리머 지폐는 이미 캐나다, 영국, 호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등 수많은 국가에서

유통되고 있습니다.

3월에 배포될 태국의 20바트짜리 폴리머 지폐는 종이와 비슷하지만 투명한 창이 있고 숫자 20이

양각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일반 대중 은 3 월 24 일부터 모든 상업 은행 과 금융 기관 에서 종이 지폐 를 새로운 폴리머 버전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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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구체적인 시행령은 내려지지 않았으나 태국 무격리 입국 제도인 Test&Go 프로그램이 다시 열릴 것이라는 소식에 태국 입국을 생각하는 저는 매우 기쁩니다.

다만 들리는 소문에는 태국 입국 후 호텔격리 1박 2일 PCR 검사, 5일째 되는 날 1박2일 호텔격리하며 PCR 검사를 재차 시행한다고 합니다. 

만약 이 소문이 사실이라면 이또한 초기 시행시에는 약간의 혼돈을 야기하지 않을까 싶어집니다만 

그래도 이마저도 태국 입국이 간절한 이들에게는 희소식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2022.01.19 - [태국 뉴스] - 태국 입국 Test&Go 프로그램 다시 열리나?

태국 입국 Test&Go 프로그램 다시 열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