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무격리 입국 잠정중단 1월말까지 연장 검토중

전 세계가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때문에 비상인 시국입니다.

연말, 연초라는 시기에 그 확산세는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 추세인데요. 오늘 뉴스에서는 다른 변종 바이러스도 프랑스에서 발견되었다고 하여 태국 입국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욱 걱정이 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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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정부 무격리 입국 잠정 중단 조치 1월말까지 연장 검토중

태국 정부가 태국 코로나 상황에 맞추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2주간 무격리 입국(Test&Go) 제도를 일시 중단한 것과 관련해 보건부 긴급운영센터는 현재 태국의 코로나 방역 상황을 고려하여 동 잠정 중단 조치를 1월말까지 연장하도록 코로나 19 상황운영센터(CCSA)에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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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정부 관공서 및 기업에 2주간 재택근무 실시하도록 지시

태국 정부는 2022년 1월1일 기준 오미크론 확진자 수가 1,500명 이상으로 급증하자 모든 관공서와 민간기업에 최소 14일간 재택근무를 실시하도록 권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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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관광청 CCSA에 샌드박스 적용 지역 확대 제안 예정

태국 관광청은 보건부의 무격리 입국 중단 연장 제안에 대응하여 현 푸켓 샌드박스를 여타 출입, 통제 가능지역으로 확대함으로써 관광객을 분산하는 방안을 코로나 19 상황운영센터(CCSA)에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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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태국 Test&Go시스템인 무격리 입국이 1월 10일까지 중단된 상태로 태국 타이패스는 접수가 막혀 있으며 태국 입국을 원하는 사람은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데 태국자가격리 기간은 백신 접종 완료자는 7일간 태국 AQ호텔 격리가 7일 백신 미접종자는 10일 격리를 하여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태국 입국을 위해 푸켓 샌드박스를 통하여 태국 여행이 가능합니다.

한국 정부가 2월 3일까지 해외입국자의 자가격리 기간을 10일로 강화된 상황을 연장한 가운데 태국 정부도 1월 말까지 태국 자가격리 기간 강화조치를 연장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저는 아마도 한국 구정 설까지 세고 2월에나 태국에 입국을 하게 될 것으로 생각하고 태국 입국을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코로나 너무 밉네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