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바이러스와 태국 입국요건
태국 정부는 12월 16일부터 태국 도착 후 1박 2일 호텔 격리를 하며 실시하던 RT-PCR 검사를 태국 무격리 입국 허용과 동시에 자가진단키트(ATK) 검사로 대체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었습니다.
하지만 11월 30일 내각 회의의 결과로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RT-PCR 검사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하였으며 따라서 기존과 같이 타일랜드 패스에 SHA+ 또는 AQ 호텔 1박 2일 숙박 예약증을 종전과 같이 등록해야 합니다.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로 인해 태국 무격리 입국의 실행이 보류된 현시점에서 앞으로의 태국 입국 정책이 또 어떻게 변동될지 몰라 추이를 차근히 지켜봐야 하는 상태입니다.
오미크론 바이러스와 한국 입국요건
최근 남아공 등 아프리카 국가들에서 발생한 신종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전세계적인 확산이 된 가운데 그로 인해 대한민국 정부 질병관리청은 12월 3일부터 한시적으로 2주간 모든 국가와 지역을 예방접종완료자 격리면제 제외국가로 지정하였습니다.
즉. 한국으로 입국할 시에 코로나 예방백신 접종완료자는 자가격리면제를 신청하고, 진단검사후 음성 결과가 나오면 자가격리의 의무가 없어지게 되었습니다만, 12월 3일부터 12월 16일 까지 모든 내, 외국인 한국 입국 시에는 자가격리면제 제외가 되며 반드시 자가격리 10일을 하여야 합니다.
태국 코로나 최대발생지역 순위
1. 방콕: 794명
2. 송클라: 270명
3. 수랏타니: 240명
4. 나콘시탐마랏: 204명
5. 촌부리: 198명
6. 치앙마이: 171명
7. 사뭇쁘라깐: 140명
8. 팟타니: 119명
9. 쁘라추압끼리칸: 117명
10. 춤폰: 100명
아프리카 지역에서 태국으로 입국한 외국인 783명
태국에도 이미 아프리카 지역에서 입국한 외국인들이 783명으로 확인되며 태국 경찰이 아프리카 지역에서 입국한 외국인 783명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그들을 찾아서 PCR 선별 검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발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12월2일 태국 코로나 상황
태국 코로나 일일 확진자 :4,971명
완치자:5,402명
현재 누적 치료중인 자:73,726명
사망자:33명
현재 태국은 한국보다 일일 코로나 확진자 수가 감소한 상황입니다.
한국도 다시 경각심을 가지고 방역에 주의를 기울여 확진자수를 줄여가고 다시 일상으로의 복귀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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